[팁]AI가 바꾼 코드를 확인하는 습관 — 작은 변경, 실제 실행, 짧은 기록
AI가 작업을 마쳤다고 알려줘도, 실제 사용 흐름이 맞는지는 따로 확인해야 합니다. 코드를 전부 이해한 뒤에만 사용할 수 있다는 뜻은 아닙니다. 무엇을 바꿨고 어떤 결과를 기대하는지 좁혀두면 확인할 수 있는 범위가 생깁니다.
한 번의 요청에 한 가지 결과를 둡니다
“로그인과 게시판과 알림을 모두 개선해줘”보다 “로그아웃 후 이전 계정의 이름이 남지 않게 해줘”가 검증하기 쉽습니다. 작업 전에 재현 순서와 기대 결과를 적어두면 수정 뒤에도 같은 순서로 비교할 수 있습니다.
완료 보고에서 확인할 세 가지
| 질문 | 확인할 내용 |
|---|---|
| 무엇을 바꿨나? | 실제 파일과 동작의 변화 |
| 어떻게 확인했나? | 실행한 테스트와 직접 확인한 흐름 |
| 무엇이 남았나? | 아직 검증하지 못한 조건과 제한 |
테스트가 통과했다는 설명에는 범위가 있어야 합니다. 예를 들어 타입 검사 통과는 버튼을 눌렀을 때 로그인 서버가 응답한다는 뜻까지 포함하지 않습니다.
직접 따라 해볼 확인 방법
- 수정 전 문제가 생기는 짧은 순서를 기록합니다.
- 수정 후 같은 순서를 실행합니다.
- 정상 동작 옆의 실패 상황도 하나 확인합니다.
- 바뀌면 안 되는 핵심 동작을 다시 확인합니다.
권한 문제라면 내 계정에서 성공하는지와 다른 계정에서 거부되는지를 함께 확인합니다. 화면 수정이라면 작은 화면에서 내용이 잘리거나 버튼이 가려지지 않는지도 봅니다.
기록은 짧아도 됩니다
변경 목적: 로그아웃 후 이전 사용자 정보 제거
확인: 로그인 → 내 정보 보기 → 로그아웃 → 뒤로 가기
결과: 이전 사용자 정보가 보이지 않음
미확인: 다른 브라우저의 동시에 열린 세션
작은 변경을 반복하면 문제가 생겼을 때 어느 변경부터 살펴봐야 할지도 명확해집니다. 중요한 것은 AI의 설명을 더 길게 받는 일보다, 약속한 동작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상태로 만드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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