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팁]AI에게 웹사이트를 부탁하기 전에 적으면 좋은 한 페이지

Sungyeob2026.10.25 23:12조회 1추천 0댓글 0

“멋진 웹사이트를 만들어줘”로 시작하면 화면은 빨리 나오지만 수정 기준이 모호해질 수 있습니다. 요청 전에 한 페이지 분량으로 목적과 동작을 적어두면, 결과를 판단하고 다음 수정을 설명하기 쉬워집니다.

먼저 적을 여섯 항목

  1. 사용자: 누가 이 사이트를 사용하나요?
  2. 상황: 어떤 불편을 해결하려고 하나요?
  3. 핵심 행동: 방문자가 꼭 한 가지를 한다면 무엇인가요?
  4. 필요한 정보: 무엇을 입력하고 무엇을 보여주나요?
  5. 완료 조건: 어떤 장면을 확인하면 구현이 끝났다고 하나요?
  6. 제외 범위: 이번 버전에 넣지 않을 것은 무엇인가요?

기술 이름을 먼저 많이 나열하기보다 사용 흐름을 먼저 설명해 보세요. 이미 쓰는 코드나 데이터가 있다면 그 사실은 꼭 함께 적어야 합니다.

바로 바꿔 쓸 수 있는 요청 예시

코드
목적: 동네 스터디의 다음 모임 정보를 한곳에서 보여준다.
사용자: 휴대전화로 링크를 받는 참가자.
핵심 흐름: 목록 보기 → 모임 상세 보기 → 장소 링크 열기.
표시 정보: 날짜, 시간, 장소, 준비물, 담당자 공지.
완료 조건: 휴대전화에서 위 흐름을 직접 실행할 수 있다.
이번 제외: 결제, 채팅, 개인화 추천.
기존 자료: 지금 쓰는 모임 목록 파일을 그대로 활용한다.

이 예시의 서비스가 실제로 존재한다는 뜻은 아닙니다. 자신의 아이디어에 맞게 고쳐 쓰기 위한 틀입니다.

수정 요청도 같은 기준으로 씁니다

“더 예쁘게” 대신 “모임 날짜가 장소보다 먼저 보여야 하고, 휴대전화에서 신청 버튼을 쉽게 찾을 수 있어야 한다”처럼 결과를 설명합니다. 문제가 보이면 현재 동작과 기대한 동작을 나란히 적습니다.

AI가 세부 구현을 제안하더라도, 서비스가 누구를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 결정하는 기준은 남아 있어야 합니다. 이 한 페이지를 작업 중에도 갱신하면 기능을 추가하다가 처음 목적을 잃는 일을 줄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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